불법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와 소송대리인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가 오늘(4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MBC PD수첩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온라인 등을 통해 모집한 PD수첩에 대한 국민소송인단은 모두 2천 4백여 명으로 소송금액은 1인당 100만 원씩 총 24억 원대입니다.시변 측은 "광우병 보도로 물의를 일으킨 PD수첩의 지난달 12일 사과 방송은 진정성이 없었고 MBC 측이 남부지법의 정정보도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해 국민의 여망을 외면했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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