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방한 중인 필리프 벨기에 국왕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필리프 국왕과 만나 스마트시티 정책 등 양국 간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그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했습니다.
박 시장은 "벨기에 시민 모두가 서울시민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프 국왕도 "양국이 서로 배워가는 가운데 더 나은 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필리프 국왕과 만나 스마트시티 정책 등 양국 간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그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했습니다.
박 시장은 "벨기에 시민 모두가 서울시민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프 국왕도 "양국이 서로 배워가는 가운데 더 나은 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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