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지위를 받게 해주겠다며 탈북한 여성을 영국으로 데려가 한국정부의 정착 지원금을 빼앗고 달아난 탈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정착 교육을 하며 알게 된 강 모 씨에게 함께 살자며 접근해 난민 지위를 받아 살자고 영국에 데려간 뒤 강 씨의 돈 5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39살 송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송 씨는 돈을 빼앗은 뒤 피해자 강 모 씨와 강 씨의 딸을 영국에 버리고 혼자 돌아왔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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