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추석 연휴에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시내 대형시장과 백화점 주변, 시 외곽 연결도로 등에서 16일까지 특별교통관리를 합니다.경찰은 우선 오는 9일까지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주변 등 모두 108곳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원활한 소통을 유도할 방침입니다.또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14일 정오까지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잠원, 서초, 반포, 양재나들목을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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