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는 새 학기를 맞아 9월 한 달간 대학과 학원가를 중심으로 불법 복제물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저작권연합회는 대학가 복사 업소 등에서 제작한 불법 복제물이 전국에 지속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면서 이번 합동 단속에서 지역별 주요 거점에 대해 휴일 없이 실시하고, 불법 복제물 제작 공장과 유통망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문화부와 저작권연합회는 광역시·도와 지방자치단체, 한국복사전송권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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