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한승수 국무총리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흥인지문 화재진압 훈련을 벌였습니다.이번 훈련은 흥인지문 2층 누각에서 연기발생기로 검은 연기를 보내는 등 최대한 실제 상황을 재연해 실시했습니다.종로구청과 종로소방서 등에서 모두 1백여 명이 참여한 훈련은 흥인지문 2층 문루에 불순분자가 침입해 불을 지르는 가상상황부터 시작해 화재진압,현판 반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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