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이어진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7일) 나들이 나갔던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일부 고속도로는 오후부터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목천부근에서 안성 부근 31㎞구간, 기흥 부근 3㎞ 구간 등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 부근과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장평부근, 면온부근 10km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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