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유가의 영향으로 강원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해 피서지로 향한 차량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13일까지 집계된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은 746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7만여 대보다 5.2% 감소했습니다.특히 동해안 피서지로 연결된 영동선과 동해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차량 통행량이 각각 1.5%와 1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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