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60대 남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7시쯤 손 의원의 남동생인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인 손 씨의 지인이 손 씨로부터 '요즘 힘들다, 살기 싫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불상사를 우려해 신고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7시쯤 손 의원의 남동생인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인 손 씨의 지인이 손 씨로부터 '요즘 힘들다, 살기 싫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불상사를 우려해 신고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