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파문을 일으킨 박종철 의원 등 예천군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경북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어제(30일) 회의를 열고 박종철 의원과 여성 접대부 술집 안내를 요구한 권도식 의원, 해외 연수를 이끈 이형식 의장 등 3명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징계안은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인데,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됩니다.
경북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어제(30일) 회의를 열고 박종철 의원과 여성 접대부 술집 안내를 요구한 권도식 의원, 해외 연수를 이끈 이형식 의장 등 3명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징계안은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인데,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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