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문화가 있는 날(문화의 날)'이다.
이에 따라 이날 전국에서 모두 1300개 문화행사가 열린다.
메가박스를 포함해 CGV, 롯데시네마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 영화를 5000원에 제공하며, CGV 4dx2d와 screenX에선 종일 1만원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여러 전시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에르제:땡땡'전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키스해링' 전도 50% 할인한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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