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 뉴스

▶ 국회 장기 파행…6일 장관 임명여야가 국회 파행 장기화를놓고 책임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청와대는 인사청문회 없이 내일모레 장관 3명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북 추방 적반하장"…윤 사장 방북북한이 금강산 체류자에 대해 추방조치를 발표한 데 대해 정치권은 적반하장격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금강산 방문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PMP 배터리 '80℃ 이상 위험'PMP용 배터리는 80도 이상에서, 휴대폰 배터리는 110도 이상이면 부푸는 현상이 나타나 조심해야 합니다. 고온에서 7시간 이상 방치하면 배터리 케이스가 부서지거나 찢어지는 현상도나타났습니다.▶ '김옥희 공천장사 의혹' 공방대통령 부인의 사촌 언니 김옥희 씨가 공천 장사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당이 특검 수사를 요구한 가운데, 여당은 허위사실 유포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신지애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신지애가 미국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헬기사고' 문선명 총재 부부 퇴원지난달 헬기 불시착 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문선명 통일교 총재 부부가 퇴원했습니다. 문 총재는 지난 1일, 부인 한씨는 어제 퇴원했다고 양창식 통일교 한국회장이 밝혔습니다.▶ 코스피 1,540 밑돌아…환율 상승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 지수가 1,54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조선 주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 달러 환율은 소폭 올랐습니다.▶ '주공-토공 통합안' 다음 주 윤곽다음주부터 정부 주최 토론회에서 공기업 선진화 방안이 발표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통합안이 첫 대상으로 다음 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