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기획사 화제인(대표 조미호)과 중국 전문가가 경영하는 스타트업 만나통신사(대표 윤승진)가 오는 2월 '차이나 비즈니스' 여행 상품을 출시합니다.
화제인과 만나통신사 측은 "기존의 연수프로그램은 서비스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기획해 판매하는 것이라면, 이 상품은 그때그때 대상자에 꼭 맞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유연성을 발휘하는 게 장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단 한번의 여행만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깊이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며 "개개인의 미니 컨설팅에 집중하는 것에 중점으로 신사업 기획, M&A 등 주제를 바꾸어 가며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나통신사의 윤승진 대표는 여행상품의 기획배경에 대해 "중국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나라입니다. 누군가 중국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8년 경력의 방송PD출신인 화제인의 조미호 대표는 “만나통신사는 중국과 푸드테크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다. PR능력을 보유한 화제인과 함께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라며 업무협약체결 추진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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