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내일(2일) 촛불집회부터 불법 폭력시위에 최루액 물대포와 색소 분사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극렬 폭력행위자는 현장에서 반드시 검거해 처벌하겠다며 최루액 사용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또 쇠파이프나 각목을 휘두르는 등 극렬 시위자들을 검거하기 위해 그동안 사용해 온 색소를 섞은 물대포뿐 아니라 개인용 색소 분사기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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