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라며 출근을 저지해온 구본홍 신임 사장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하려던 YTN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찬반투표가 무산됐습니다.YTN 관계자는 노조 대의원 대회에서 구사장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구 사장에 대한 찬반투표를 노조 집행부의 신임투표와 연계했던 박경석 위원장과 김인규 사무국장은 대의원 대회에서 찬반투표 시행 안건이 부결되자 곧바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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