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고생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자신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06년 중·고등학생 7만 1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중고생의 46.5%가 '스트레스가 많다'고 답했습니다.또, 23.4%는 자살을 심각하게 생각해 봤고, 5.5%는 실제로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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