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가정불화와 우울증에 시달린 남자가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일촉즉발의 상황.
9시간이 넘는 밤샘 대치 속에 총격범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경찰관이 부른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캐럴이었습니다. 결국 총격범은 자수를 했지요.
이 사건을 담당한 검사는 당시 경찰들에게 쿠키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총격범의 마음을 움직인 것도, 지친 경찰관들을 위로한 것도 결국 '작은 관심'이었겠죠.
가정불화와 우울증에 시달린 남자가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일촉즉발의 상황.
9시간이 넘는 밤샘 대치 속에 총격범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경찰관이 부른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캐럴이었습니다. 결국 총격범은 자수를 했지요.
이 사건을 담당한 검사는 당시 경찰들에게 쿠키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총격범의 마음을 움직인 것도, 지친 경찰관들을 위로한 것도 결국 '작은 관심'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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