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동네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가구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연탄나눔봉사활동에는 숙명여대는 숙명라이프아카데미(SLA) 프로그램 참여 재학생과 교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모금활동을 통해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 1400여장을 총 7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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