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잇따른 차량 화재로 논란에 휩싸인 BMW가 결함을 고의로 은폐 축소하고 리콜에도 늑장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24일) 국토부와 민관합동조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BMW 화재 원인 조사결과'를 발표습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BMW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키로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오늘 (24일) 국토부와 민관합동조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BMW 화재 원인 조사결과'를 발표습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BMW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키로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