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셔터 제작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18일) 오전 5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의 한 셔터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2층 규모의 공장 건물 1개 동 550여㎡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대응 3단계로 확대합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