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인터뷰/출처=MBN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뉴스와이드에서는 석해균 선장과 북한군 병사를 기적적으로 치료한 이국종 교수가 출연해 우리나라 응급의료분야의 열악한 현실을 토로했습니다.
이 교수는 선진국 수준의 의료 환경을 만들려면 기존의 틀을 깰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응급의료가 국가의 의료 수준을 가늠할 척도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교수는 "국가의 전체적인 의료 시스템은 사실 어떻게 보면 응급의료, 중증외상 이런 분야에서 진정하게 내공이 발현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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