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을 줄이려고 제작한 만화홍보물이 특정 지역을 비하한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홍보물에서 미납자는 "고속도로 운행 중에 미납통행료 있다고 연락 와부러당께"라며 호남 사투리로 말하고, 이에 영남 사투리인 "뭐라카노. 통행료 제때 안 내면 어찌 되는 줄 아나"라고 대답하는 식으로, 도로공사는 홍보물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홍보물에서 미납자는 "고속도로 운행 중에 미납통행료 있다고 연락 와부러당께"라며 호남 사투리로 말하고, 이에 영남 사투리인 "뭐라카노. 통행료 제때 안 내면 어찌 되는 줄 아나"라고 대답하는 식으로, 도로공사는 홍보물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