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저장성 닝보시의 한 대형 전광판에 올라온 여성 CEO의 얼굴.
중국 공안이 무단횡단을 했다며 이른바 '망신주기 처벌'을 한 겁니다.
그런데 도로의 안면인식 카메라가 버스 광고에 실린 둥밍주 회장 사진을 보행자로 착각해 전송했던 거였습니다.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편해진 면도 있지만,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 또한 사람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는 걸 일깨워준 해프닝이었습니다.
중국 저장성 닝보시의 한 대형 전광판에 올라온 여성 CEO의 얼굴.
중국 공안이 무단횡단을 했다며 이른바 '망신주기 처벌'을 한 겁니다.
그런데 도로의 안면인식 카메라가 버스 광고에 실린 둥밍주 회장 사진을 보행자로 착각해 전송했던 거였습니다.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편해진 면도 있지만,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 또한 사람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는 걸 일깨워준 해프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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