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PD와 연예기획사들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팬텀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오늘(7일) 오후 수사관 10여 명을 서울 청담동에 있는 팬텀 사무실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팬텀은 지난 2005년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 PD들에게 소속사 연예인들의 방송 섭외 청탁과 함께 주식을 헐값에 넘긴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받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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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오늘(7일) 오후 수사관 10여 명을 서울 청담동에 있는 팬텀 사무실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팬텀은 지난 2005년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 PD들에게 소속사 연예인들의 방송 섭외 청탁과 함께 주식을 헐값에 넘긴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받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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