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3시 3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도로에서 4t짜리 음식물 수거 차량이 한 상가건물 1층 의류 판매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50)씨가 무릎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의류 매장 외부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지만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며 "사고 당시 음식물 수거 차량에는 운전자 혼자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