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가 9년을 끌어온 해고자 복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쌍용차 노사는 어제(13일) 저녁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재로 이같이 합의하고 오늘(14일) 오전 10시에 합의문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의문에는 해직 상태로 남아 있는 119명의 구체적인 복직 방식과 시기, 절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현 기자 / hk0509@mbn.co.kr]
쌍용차 노사는 어제(13일) 저녁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재로 이같이 합의하고 오늘(14일) 오전 10시에 합의문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의문에는 해직 상태로 남아 있는 119명의 구체적인 복직 방식과 시기, 절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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