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2시 40분 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송 모씨 등 대학생 5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리다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일행 가운데 김 모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양경찰서는 수원 모 대학 학과 선후배인 이들이 물놀이를 하던 중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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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일행 가운데 김 모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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