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떠내려간 전북 무주군 반딧불 축제의 명물인 섶다리를 다시 놓기로 했습니다.
무주군은 지난 26일 내린 폭우로 떠내려간 섶다리를 기상 이변이 없으면 반딧불축제 기간인 다음달 3∼4일쯤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재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NN이 선정한'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에도 포함된 무주 섶다리에서는 전통혼례와 상여 행렬 등 사라져 가는 전통 행사를 선보입니다.
무주군은 지난 26일 내린 폭우로 떠내려간 섶다리를 기상 이변이 없으면 반딧불축제 기간인 다음달 3∼4일쯤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재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NN이 선정한'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에도 포함된 무주 섶다리에서는 전통혼례와 상여 행렬 등 사라져 가는 전통 행사를 선보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