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를 편의점식 전문매장 형태로 유통하고 있는 ‘허브앤씨드’가 전국 신규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타 업종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의 리뉴얼 창업, 즉 업종전환 창업자도 적극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브앤씨드는 약 300여 종류의 슈퍼푸드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를 상품화하여 가맹점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루어지게 하고 있으며 제품 특성상 카페분야 업종전환 창업자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허브앤씨드는 슈퍼푸드 원물, 가공류, 파우더류, 약재가공류, 곡물류, 넛츠류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카페와 어울리는 노니티백, 히비스커스티백, 레몬밤티백 등 20여 티백상품들과 노니주스, 깔라만시주스, 패션푸르츠주스 등을 공급하고 있어 최근 트렌드인 건강과 웰빙이라는 코드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기존 카페를 운영한다면 어려움 없이 업종전환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커피숍 업종전환 매장에서는 슈퍼푸드 포장제품 판매와 함께 기존 커피숍에서 판매하던 커피종류를 그대로 판매하면서 보이차라테, 비타민라테 등 슈퍼푸드를 가미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영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층 역시 기존 고객층과 겹치면서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허브앤씨드는 업종전환을 위해 매장의 인력구성과 매출상태, 손익분기점을 파악하고 상권과 입지 분석, 현재 매장의 문제점 파악을 한 후 매장의 입지와 ‘허브앤씨드’의 입지 적합도를 파악해 절차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전환 시 경쟁력과 리뉴얼 창업비용을 산출해 점주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최종 업종전환창업을 확정하게 되면 슈퍼푸드 전문매장으로써의 서비스교육, 제품교육과 함께 인테리어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허브앤씨드 관계자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특별한 운영 노하우가 필요하지 않고 슈퍼푸드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신규가맹점 창업 외에 커피숍 같은 기존 사업에 대한 배경이 있는 업종전환 창업자에게는 무척 손쉬운 운영이 될 수 있다"며 "주변 상권경쟁에서 밀려 매출감소가 있거나 슈퍼푸드를 통해 매출증대를 원하는 커피숍이라면 꼭 고려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허브앤씨드의 리뉴얼 업종전환 창업에 대한 자세한 과정 및 지원내용은 허브앤씨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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