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100년 가까이 전 세계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곰돌이 푸.
하지만 중국에서만은 예외입니다. 당국이 신작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상영을 금지했거든요.
그러자 대만 외교부가 '모든 곰은 평등하다'는 트위터 글로 중국을 공개 조롱했습니다.
아무리 푸 캐릭터가 시진핑 주석을 풍자하는 소재로 쓰였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인기 만화 캐릭터까지 정치적인 이유로 막은 건 실망스럽습니다.
100년 가까이 전 세계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곰돌이 푸.
하지만 중국에서만은 예외입니다. 당국이 신작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상영을 금지했거든요.
그러자 대만 외교부가 '모든 곰은 평등하다'는 트위터 글로 중국을 공개 조롱했습니다.
아무리 푸 캐릭터가 시진핑 주석을 풍자하는 소재로 쓰였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인기 만화 캐릭터까지 정치적인 이유로 막은 건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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