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금융계좌, 보험가입 및 대출, 카드발급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에 조회 인원이 급증하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 모바일 앱 '어카운트인포'를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지만 오늘(8일) 오후 4시 30분을 기준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내계좌 한눈에'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울 때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개시 이후 이용 실적이 하루 평균 7만 7건에 달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휴면·장기미청구 보험금 8천310억 원, 은행 예·적금 3천706억 원, 상호금융 예·적금 1천38억 원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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