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산업보안 특성화학과(학·석사 통합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산업보안 특성화학과 지원사업은 통합적인 보안교육을 통해 산업별로 특화된 맞춤형 보안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중앙대는 앞으로 보안데이터 분석센터(Center for Security Intelligence)'를 중심으로 산업별 정보 수집 및 해석, 보안문제 특화 인재 양성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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