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제21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원세훈 행안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6.10 민주항쟁을 통해 진정한 민주화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하고 "6월 항쟁의 정신과 열정을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경제 주체들이 비상한 각오로 대처해야 하고 경제 체질을 더 강하게 개선해야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다"며 "정부도 더욱 섬기는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힘있게 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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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원세훈 행안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6.10 민주항쟁을 통해 진정한 민주화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하고 "6월 항쟁의 정신과 열정을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경제 주체들이 비상한 각오로 대처해야 하고 경제 체질을 더 강하게 개선해야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다"며 "정부도 더욱 섬기는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힘있게 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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