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의 특정 건설사 특혜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공사 김모 관리총괄 팀장을 배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재정 상태가 열악했던 M건설에 담보도 없이 천억원대의 특혜성 자금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감사원은 석탄공사가 지난해 4~5월 시설 투자에 쓸 차입금 418억원으로 부도 위기에 있던 M건설의 어음을 샀던 사실 등을 밝혀내 김원창 석탄공사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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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재정 상태가 열악했던 M건설에 담보도 없이 천억원대의 특혜성 자금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감사원은 석탄공사가 지난해 4~5월 시설 투자에 쓸 차입금 418억원으로 부도 위기에 있던 M건설의 어음을 샀던 사실 등을 밝혀내 김원창 석탄공사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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