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부산에 시간당 최대 35㎜ 비가 내리는 등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영도구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전 7시 30분쯤 영도구 흰여울마을 동삼동 쪽 오르막길에 있는 신축 공사장 옹벽의 모습입니다.
폭우로 인해 무너져내린 흰여울마을 옹벽의 모습이 바라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오전 7시 50분쯤에는 이송로삼거리에서 75호 광장까지 1.7㎞ 구간 절영로가 일부 균열과 침하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차량 운행을 통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오전 7시 30분쯤 영도구 흰여울마을 동삼동 쪽 오르막길에 있는 신축 공사장 옹벽의 모습입니다.
폭우로 인해 무너져내린 흰여울마을 옹벽의 모습이 바라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오전 7시 50분쯤에는 이송로삼거리에서 75호 광장까지 1.7㎞ 구간 절영로가 일부 균열과 침하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차량 운행을 통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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