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블록체인 인 헬스케어 코리아 컨퍼런스 개최

운동기구가 신체에 맞게 준비되고, 운동을 하고 나면 정확한 운동을 했는지 결과를 체크해볼 수 있다. 또한 균형감각과 유연성 같은 자신의 운동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블록체인과 헬스케어를 접목시키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어 보험사나 국가가 의료비 지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런한 기술을 알리는 2018블록체인 인 헬스케어 코리아 컨퍼런스가 지난 22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힐라리스 주최, MBN주관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컨퍼런스는 김형중 고려대 암호화폐 센터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의, 정경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웰니스융합기술개발단 단장, 박승훈 힐라리스 이사회 의장, 문형철 동방신의료 과학기술협회 협의장이 블록체인과 헬스케어 관련 향후 전망을 가지고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힐라리스가 개발한 메디핏 검사 장비를 설치해 직접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연에 나선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은 “정보의 전달만으로 인터넷 혁명이 일어났는데, 인터넷에 가치를 생성해서 보관하고 전달하는 기능을 블록체인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훈 힐라리스 이사회 의장은 축사에서“한국이 블록체인과 헬스케어의 만남을 통해 이 분야에 강국이 될 때”라고 밝히고 이어 “보험사나 국가가 의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본 컨퍼런스를 개최한 힐라리스는 향후 현재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헬스케어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두주자 역할을 할 것으로 참석자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