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와 대학생들의 시국토론이 벌어진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 주변에서는 대학생 10여명이 '고시 철회, 협상 무효'를 외치며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촛불 집회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이 군홧발에 짓밟혔다며 총리는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총학생회 초청을 받고 겸허한 자세로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토론에 응하게 됐다며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쇠고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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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촛불 집회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이 군홧발에 짓밟혔다며 총리는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총학생회 초청을 받고 겸허한 자세로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토론에 응하게 됐다며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쇠고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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