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 가사도우미를 불법적으로 고용해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출입국당국은 이 씨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 신분으로 속여 입국시키는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증거인멸의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출입국당국은 이 씨가 필리핀인을 대한항공 연수생 신분으로 속여 입국시키는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증거인멸의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