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시스템이 꺼져있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 사무실만 골라 노트북 컴퓨터를 훔친 김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20센티미터 길이의 철사를 사무실 문 틈으로 집어넣어 디지털 잠금 장치의 안 쪽 열림 단추를 눌러 문을 여는 수법으로 20번에 걸쳐 4천만원 어치의 노트북 컴퓨터를 훔쳤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김 씨가 훔친 것으로 보이는 노트북 컴퓨터 630여개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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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센티미터 길이의 철사를 사무실 문 틈으로 집어넣어 디지털 잠금 장치의 안 쪽 열림 단추를 눌러 문을 여는 수법으로 20번에 걸쳐 4천만원 어치의 노트북 컴퓨터를 훔쳤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김 씨가 훔친 것으로 보이는 노트북 컴퓨터 630여개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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