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러시아 월드컵의 개막전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응원한 두 여성입니다.
한 쪽은 상의를 걷어올리며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냈고, 다른 한 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천으로 꽁꽁 싸맸죠.
문화와 종교의 차이로 표출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축구에 열광하고 자국을 응원하는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러시아 월드컵의 개막전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응원한 두 여성입니다.
한 쪽은 상의를 걷어올리며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냈고, 다른 한 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천으로 꽁꽁 싸맸죠.
문화와 종교의 차이로 표출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축구에 열광하고 자국을 응원하는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