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네이처셀의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네이처셀의 대표 라정찬의 의미심장한 트위터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12일) 라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프닝, 하루살이로 살 것인가. 천 년 나무로 살 것인가"라고 시작하는 문구를 올렸습니다.
이어 "인내를 가지고 걸어가자. 가짜가 진짜의 빛을 가릴 수 없다"라며 "우리는 정직하고 투명하게 산다"라고 덧붙이며, 네이처셀이 받고 있는 혐의를 부인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등은 허위·과장 정보를 이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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