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을 둔 학부모가 아들의 학교로 찾아가 담임 선생님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강남교육청은 지난 달 20일 시내 한 중학교에서 자신의 아들과 같은 반 친구가 다툰 것을 타이르는 담임 선생님 오 모교사를 면담 도중에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최 모씨에 대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남교육청 측은 "오 교사는 최씨의 사과가 없는 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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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와 강남교육청은 지난 달 20일 시내 한 중학교에서 자신의 아들과 같은 반 친구가 다툰 것을 타이르는 담임 선생님 오 모교사를 면담 도중에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최 모씨에 대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남교육청 측은 "오 교사는 최씨의 사과가 없는 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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