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대전광역시의 한 유원지내 저수지에서 62살 남성 우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대전 중부소방서 119 구조대는 어제(29일) 저녁 5시 40분쯤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유원지 내 저수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어젯밤과 오늘 오전 두 차례에 걸친 수색작업 끝에 시신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우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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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소방서 119 구조대는 어제(29일) 저녁 5시 40분쯤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유원지 내 저수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어젯밤과 오늘 오전 두 차례에 걸친 수색작업 끝에 시신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우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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