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2의 독도함 '마라도함' 진수식…1만4천t급 대형수송함
독도함급의 두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 진수식이 오늘(14일) 오후 2시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됩니다.
마라도함에는 천여 명의 병력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고, 헬기와 공기부양정 2대 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마라도함이 대형 재해·재난 때 구조작전 지휘,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국제 평화유지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독도함급의 두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 진수식이 오늘(14일) 오후 2시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됩니다.
마라도함에는 천여 명의 병력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고, 헬기와 공기부양정 2대 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마라도함이 대형 재해·재난 때 구조작전 지휘,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국제 평화유지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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