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접속 어려워…'파인'으로 확인하세요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현재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 접속해 이름, 휴대폰 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본인임을 인증하면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숨은 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청구를 통해 영입일 기준으로 3일 이내에 해당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약 59만 명이 약 42일 만에 보험금 8310억 원을 찾아갔습니다. 이는 숨은 보험금으로 추정한 총 7조 4천 억원의 약 11%에 해당합니다.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계속해서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금융 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파인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보험사, 은행, 증권사, 우체국 등 여러 금융회사의 계좌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현재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 접속해 이름, 휴대폰 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본인임을 인증하면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숨은 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청구를 통해 영입일 기준으로 3일 이내에 해당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약 59만 명이 약 42일 만에 보험금 8310억 원을 찾아갔습니다. 이는 숨은 보험금으로 추정한 총 7조 4천 억원의 약 11%에 해당합니다.
아직도 6조 원이 넘는 보험금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계속해서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금융 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파인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보험사, 은행, 증권사, 우체국 등 여러 금융회사의 계좌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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