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높은 관심에 편승해 노 전 대통령을 사칭하는 단체와 관광상품이 등장한데 이어 이번엔 가짜 초청장이 출현했습니다.
노무현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봉하마을'을 '봉화마을'로 잘못 표기한 가짜 초청장이 발송돼 일부 노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제16대 노무현 대통령님 봉화마을 귀향 기념'이라는 제목이 적힌 이 초청장은 참가비 5천원만 내면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생가와 봉화산 마애불 등을 둘러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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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봉하마을'을 '봉화마을'로 잘못 표기한 가짜 초청장이 발송돼 일부 노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제16대 노무현 대통령님 봉화마을 귀향 기념'이라는 제목이 적힌 이 초청장은 참가비 5천원만 내면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생가와 봉화산 마애불 등을 둘러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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