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열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어제(15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는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와 다문화 대축제 등으로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줄다리기 행사에서는 수천 명의 참여자들이 참여해 무게 40톤,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줄을 잡아당기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는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와 다문화 대축제 등으로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줄다리기 행사에서는 수천 명의 참여자들이 참여해 무게 40톤,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줄을 잡아당기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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