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시내 고급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이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한남동 빌라 창문을 깨고 들어가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수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한남동, 서초동 등 고급 주택가를 돌며 보안장치가 설치된 창문을 깨고 금고에 보관된 금품을 훔치는 등 대담성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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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지난 3월 한남동 빌라 창문을 깨고 들어가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수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한남동, 서초동 등 고급 주택가를 돌며 보안장치가 설치된 창문을 깨고 금고에 보관된 금품을 훔치는 등 대담성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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