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5시 30분께 경북 문경시 산양면 한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은 폐비닐을 재가공하는 업체로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소방 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은 폐비닐을 재가공하는 업체로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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