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파면됐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교육부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면서 복직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징계 사유는 되지만 파면은 지나치다는 게 법원 판단이죠.
하지만 청와대 게시판에는 재파면과 복직 취소를 촉구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개·돼지가 됐던 국민의 마음에 난 상처는 아직 여전한 겁니다.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파면됐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교육부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면서 복직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징계 사유는 되지만 파면은 지나치다는 게 법원 판단이죠.
하지만 청와대 게시판에는 재파면과 복직 취소를 촉구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개·돼지가 됐던 국민의 마음에 난 상처는 아직 여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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